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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아비브 자살폭탄테러로 70여 명 사상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해 10명이 숨지고 6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폭탄을 터뜨리고 현장에서 숨진 남성은 아랍권 TV로 방영된 녹화 비디오에서 "이스라엘 감옥에 수감된 수 천 명의 팔레스타인인의 석방을 위해 자폭 공격을 할 것"이라고 유언했습니다.

자살폭탄 공격 직후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인 이슬람 지하드와 파타 당 산하 무장조직인 알 아크사 순교자 여단이 서로 자신들이 이번 테러를 감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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