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창시자 마호메트가 몸이 두 조각난 채 지옥에 있는 것으로 묘사된 만평이 한 이탈리아 잡지에 게재돼 이슬람 사회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안사통신에 따르면 스투드 카톨리치 3월호는 이탈리아 대표시인 단테와 비르길이 지옥의 화염가에 서서, ´사회에 분열을 일으켰기 때문에´ 몸이 두 쪽으로 잘린 마호메트를 내려보는 만평을 실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탈리아 이슬람단체 연합의 간부인 로베르토 피카르도는 "기독교와 이슬람 세계 간 신뢰 구축을 위한 온갖 대화노력에도 불구하고 항상 도발을 하는 소수가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지난해 9월에는 덴마크의 한 신문이 마호메트를 풍자하는 만평을 실은 뒤 유럽 매체들이 이를 다시 게재하면서 전 세계 이슬람의 강력한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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