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강촨 중국 국방장관이 닷새간의 일정으로 15일 오후 방한했습니다.
중국 국방장관의 방한은 2000년 츠하오톈 전 국방부장 이후 6년 만이며, 지난해 4월 윤광웅 국방부 장관의 방중에 이은 답방 차원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차오 부장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북한을 방문해 조명록 군 총정치국장 등 북한군 수뇌부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잇따라 면담한 바 있어, 방북 결과를 전해들을 수 있을 것으로 국방부는 보고 있습니다.
차오 부장은 제주에서 1박 2일간 비공식 일정을 가진뒤 17일 오전 청와대를 찾아 노무현 대통령을 예방하고 오후에는 국방부에서 한중 국방장관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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