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개의 지방 유전자 변이만으로 비만 위험성을 22%나 높이는 유전자가 확인됐다.
미국 보스턴대학의 앨런 허버트 교수는 14일자 사이언스지에 발표한 연구 논문에서 약 10만개의 유전자 변이를 조사해 이 유전자 변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유전자 변이가 다양한 인종에 공통으로 존재하고 있으며 남성과 여성, 아이들에게 모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SNP로 불리는 유전자 변이를 부모들에게서 조사해 아이들에 대한 영향을 연구했으며 앞으로 비만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생화학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한 개 이상의 SNP가 발견될 것으로 전망하고있다고 허버트 교수는 밝혔다.
그는 이번에 발견된 SNP가 비만의 가능성을 22% 높이며 과체중이 될지 아니면 비만이 될지가 이로 인해 결정된다고 말했다.
(뉴욕 블룸버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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