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 경찰서는 국내 벤처 기업이 개발한 스팸메일 방지 프로그램 기술을 일본 기업에 유출한 혐의로 32살 김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벤처기업 기술지원팀장으로 근무하던 김씨는 퇴사 직후 일본의 정보통신업체에 취업하기 위해 지난달 중순 회사의 컴퓨터 서버에 무단 접속한 뒤 프로그램 핵심 기술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개발한 업체는 스팸 방지 기술 연구비와 앞으로의 예상 매출액 등 기술유출에 따른 피해액이 1천 5백억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