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경찰서는 수억원 대의 납품을 받은 뒤 대금을 주지 않고 달아난 혐의로 51살 변 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장물을 보관한 혐의로 40살 이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결찰은 또 달아난 공범 4명을 쫓고 있습니다.
변씨 등은 지난달 15일 충남 천안시 두정동에 유령회사를 차려 놓고 중소업체 13곳으로부터 4억4천여만 원 대의 노트북과 GPS, MP3플레이어 등을 납품받은 뒤 돈을 주지 않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납품기일을 모두 3월 31일로 정해 제품을 한꺼번에 받은 뒤, 다음날 사무실 문을 닫고 잠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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