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멋내기 필수 아이템인 스카프!
올 봄에는 낭만적이고 우아한 스타일의 여성복 트렌드에 맞춰, 화사한 색상과 화려한 장식의 디자인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서민희/디자이너 :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것이 큰 트렌드로 부상. 웰빙 바람과 결합 해 소재 부각이 되고 있다.]
가장 자리를 자연스런 주름으로 처리하거나 끝단에 장식이나 수를 놓은 게 특징!
스카프 색에 맞춰 반짝이는 비즈 장식을 전체적으로 붙인 것도 눈에 띕니다.
또 메탈 소재를 이용하거나, 보석 같은 느낌을 주는 스톤을 붙여 반짝거리는 화려한 스카프도 인기입니다.
올 봄 스카프의 유행 색상은 파스텔 색상과 캔디 컬러가 강세입니다.
[서민희/디자이너 : 튀는 아이템으로 활용하실 수 있는 노란색이나 오렌지 색깔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 여성미를 물씬 느끼게 하는 분홍색도 많이 반영되고 있다.]
유행을 잘 타지 않는 페이즐리나 꽃무늬가 중년층에서 유행이라면 다양한 일러스트 문양은 젊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소재는 자연스럽게 흐르는 듯한 부드럽고 고급스런 느낌의 실크나 주름진 쉬폰이 대표적이고 거즈 원단 느낌이 나는 소재도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서민희/디자이너 : 쉬폰과 함께 실크, 타프타, 마 같은 천연 소재가 가장 크게 부상하고 있고, 스카프도 소재가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크기는 지난해 가을에 이어 폭이 좁고 길이가 긴 스카프가 대세입니다.
그렇지만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를 내는 짧은 길이의 쁘띠 스카프도 젊은 층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또 올 봄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사선 재단의 스카프!
사선으로 된 스카프를 두개 겹쳐 봉제한 듯한 모양은, 올 봄 가장 주목받는 디자인입니다.
남성용 스카프도 눈에 띕니다.
남성용 스카프는 여성용에 비해 사이즈가 좀 더 작고, 꽃무늬 모양 보다는 스트라이프나 기하학적인 문양으로 멋을 낸 제품이 많습니다.
의상과 매치하는 스카프 컬러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전문가는 조언합니다.
[채윤미/ 디자이너 : 의상과 비슷한 색상이나 질감의 스카프는 무난한 분위기, 조금 다른 소재(색상)의 스카프는 좀 더 화려하고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간절기, 스카프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대비한 보온용 뿐 아니라, 밋밋해 보이는 의상에 다양하고 화려한 변화를 줄 수 있는 효과적인 아이템으로 봄철 멋쟁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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