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밤 10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25살 김 모씨 집에 남녀 4인조 강도가 들어 김 씨의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수표와 현금 등 35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김 씨는 4시간 반 동안 방안에 감금돼 있다 11일 새벽 3시쯤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부탁해 결박을 풀어 주자 극적으로 탈출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진술한 강도들의 인상착의를 토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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