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 업무를 총괄하는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장에 림동옥 통전부 제1부부장이 승진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북 소식통은 림동옥 통전부 제1부부장이, 지난 2003년 김용순 당 비서가 사망한 이후 공석이던 통전부장에 임명된 것으로 들었다면서, 대남 담당 비서자리까지 물려받았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림동옥 부장은 지난 2000년 9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특사인 김용순 비서를 수행해 서울을 방문했고, 지난해 6월에는 정동영 당시 통일부 장관이 김 위원장을 면담할 때 배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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