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오키나와 주둔 미 해병대의 괌 이전 비용을 70% 정도 부담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중 30% 이상은 세금을 재원으로 하는 일반회계에서 직접 지출하고, 30% 이상은 국제협력은행의 융자로 충당하며, 나머지 30% 가량은 미국이 부담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13일 다시 열릴 외무, 국방 심의관급 협의에서 미국에 이 방안을 제시해 이달안에 최종 합의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반면 미국은 기지 이전비용으로 총 1백억 달러가 든다며 이중 일본이 75%를 부담할 것을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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