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헐값 매각과 관련해 그동안 설로만 나돌던 얘기들의 실체가 하나 둘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강원 당시 외환은행장은 감사원 조사에서 "숫자가 왜 틀리게 나왔는지는 알 수 없지만 당시 BIS 산정에 오류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외환은행을 론스타에 매각하는 과정에결정적인 오류가 있었을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내용입니다. 문제는 이제 이런 과정에 론스타가 개입했을 가능성에 촛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외환은행 매각 자체가 원천 무효라는 주장이 나 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합니다.
[박지성, 월드컵 D-60 축포]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지성이 시즌 2호골을 터뜨렸습니다. 월드컵까지 남은 시간은 이제 60일. 박지성이 가능성을 보였지만 아드보카트 감독은 고민에 빠진 것 같습니다. 믿었던 이동국의 부상에 대표팀 구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주영과 김남일등도 주말 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월드컵 D-60을 맞아 특집으로 꾸며드리는 8시 뉴스, 월드컵의 모든 것을 점검해 봅니다.
[황사, 거짓말 해명 논란]
지난 주말 전국을 덮친 황사. 하지만 기상청의 대응은 너무나 늦었습니다. 황사가 점차 약해지겠다고 예보한 토요일 아침부터 전국을 뒤덮은 황사 때문에 모처럼 주말 나들이에 나선 사람들은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위성사진만 제대로 확인했어도...이런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황사는 이제 남의 나라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도 중국 북부 지방을 휩쓸고 있는 황사에 한반도가 다시 영향권에 접어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대비책도 중요하지만 발원지 중국을 상대로 한 외교적 노력도 기울여야 겠습니다.
[여성 상대 증기탕 성매매]
여성 고객을 상대로 한 증기탕 성매매가 처음으로 적발됐습니다. 고객들은 유흥업소 종사자, 가정주부에 대학생까지 다양했습니다. 대규모 성매매 집결지가 사라지는 대신 주택가와 인터넷을 파고들고 있는 성매매 산업, 여기에 여성상대 성매매 업소까지... 8시뉴스에서 보도합니다.
8뉴스는 이밖에
[오세훈 경선행보 본격화][까르푸 유통기한 무시][게임 아이템에 칼부림][파킨슨씨병 10년새 3배 증가]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미리보는 8뉴스의 일부 내용은 실제 방송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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