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2002년 이후 가장 강력한 황사가 좀처럼 약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경북 동해안과 제주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국에 황사경보와 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인데요.
이번 황사는 오늘(9일) 밤늦게부터나 조금씩 약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구름의 모습입니다.
아직도 전국에 황사가 남아 있는 가운데 서해상에서 구름이 다가서고 있는데요.
이 구름은 내일 오후 늦게 호남지방부터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내일은 전국이 점차 흐려져서 오후 늦게 호남과 제주 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8도, 대구 부산이 10도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오르겠고요.
한낮에도 18도에서, 남부 지방은 22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4m로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월요일에 전국에 걸쳐서 또 한 번 봄비가 내리겠고요.
영동과 영남 지방은 화요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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