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12시45분께 경남 진해시 태백동 내리막 도로에서 진해 시내 방면으로 달리던 45인승 관광버스(운전자 홍모.58)가 앞서 가던 레간자 승용차(운전자 진모.67)를 들이받았다.
이어 레간자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EF소나타(운전자 주모.67) 승용차를 들이받고 소나타 승용차는 앞서 가던 45인승 버스(운전자 박모.52)를 받는 등 4중 연쇄추돌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홍씨가 운전하던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관광객 김모(55)씨와 피해차량 운전자 진씨, 주씨 등 14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 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사고현장 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홍씨가 운전하던 버스의 제동장치 고장으로 이러한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진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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