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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주주 회사 해산 결의에 투자자 반발

서태지가 최대 주주로 있는 주식회사 더피온이 지난달 27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전격 해산을 결의한 것에 대해 일부 투자자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를 통해 더피온의 지분 12.05%를 취득한 에임하이 측은 "이날 정기 주주총회에서 아무런 권리 행사도 부여받지 못한 채 해산 결의소식을 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번 해산 결의에 대해선 정기주주총회 결의 무효소송을 제기하고 임시주총소집을 요구하는 한편 현 이사진의 배임 혐의에 대해 형사소송을 고려하는 등 강력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태지 측이 에임하이에 밝힌 더피온의 해산 사유는 회사 적자로 인한 재무 상태 악화, 회사 운영을 위한 수익 모델과 매출이 없다는 점 등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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