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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황사…전국에 경보·주의보

올 들어 가장 강력한 황사 영향권

<앵커>

올 들어 가장 강력한 황사가 영향을 주면서 전국에 황사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이 뿌연 모래먼지에 갇혔습니다.

올들어 가장 강력한 황사가 밀려오면서 앞을 볼 수 있는 거리가 평소의 절반 가량인 5km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공기중 미세먼지농도도 평소의 5배에서 10배까지 늘어 강원 산간과 경북 동해안지방에서는 경보수준인 1000마이크로그램을 웃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 평창과 정선, 경북 울진과 영덕, 그리고 울릉도.독도에는 올들어 첫 황사경보가 발효중입니다.

서울과 경기,충청과 남부 등 그밖의 전국에도 황사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오늘(8일) 황사가 올해 발생한 가장 강력한 황사로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다며 노약자와 어린이들은 가급적 외출을 삼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미세먼지로 인해 정밀기계나 농축산물에도 피해가 예상된다며 철저한 대비를 부탁했습니다.

오늘 황사는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약해지기 시작해 밤에는 모두 물러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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