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헐값 매각의혹을 감사하고 있는 감사원은 당시 매각과정에 참여한 변양호 보고펀드 공동대표 등 핵심 관계자 3명을 소환해 밤샘 조사를 벌였습니다.
소환 대상자는 당시 재경부 금융정책국장이었던 변 대표와 금감위 감독정책국장이었던 김석동 재경부 차관보, 또 이강원 당시 외환은행장입니다.
감사원은 이들을 상대로 자기자본비율 산정 과정에서 조작이 있었는지, 또 론스타의 대주주 자격 승인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등을 집중 조사했습니다.
감사원은 6일은 이들을 조사한 내용을 재검토한 뒤, 7일부터 실무 책임자 20여 명을 차례로 소환해 사실관계를 재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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