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기대지수가 두 달째 하락했습니다.
6개월 뒤 경기가 어떨지 소비자들의 심리를 말해주는 소비자 기대지수가 3월에 103.4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월에 여섯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데 이어 다시 0.4포인트 더 떨어져 감소세가 두 달째 이어졌습니다.
지수 자체는 기준치 100을 넘고 있어 앞으로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보는 소비자가 나빠질 것이라고 보는 경우 보다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세부 지수에서 소비지출에 대한 기대지수가 두 달 연속 떨어져 내수회복의 관건인 소비회복이 아직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6개월 전과 비교해서 지금 경기나 생활형편이 낫다는 소비자는 늘었습니다.
소비자평가지수는 90.1로 한 달 전 보다 1.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기준치 100을 여전히 밑돌고 있어 형편이 어려워졌다고 느끼는 소비자가 여전히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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