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방금 보신 박락기 씨는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당당히 한국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체류신분으로 들어와 살고 있는 외국인이 적지 않습니다.
먼저 국적은 외국인이지만 화교나 과거 한국인과 결혼한 일본인 여성 같이 오랫동안 한국에 체류해온 영주자들이 있습니다.
최근 한국인과의 결혼이 늘어난 동남아 출신 여성들은 결혼하면 거주 비자를 발급받아 내국인에 준하는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고용 허가를 받고 들어온 외국인 노동자나 산업연수생은 3년간 합법적으로 머물면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친척 방문비자로 장기간 체류하는 한국계 외국인도 많고, 학업을 위해 머무르는 유학생들도 적지 않습니다.
같은 외국인이라 하더라도 이렇게 다양한 신분과 목적으로 이 땅에서 함께 살고 있는 외국인들이 많다는 사실,
한 번 쯤 생각해 볼 때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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