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 프로풋볼 스타인 하인스 워드 선수가 4일 오전 입국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워드 선수는 "안녕하세요"라는 한국말로 첫 인사를 건넨 뒤, 태어난 곳으로 다시 돌아와 긴장되고 기쁘다는 첫 소감을 밝혔습니다.
워드 선수는 또 오는 8일 펄벅재단의 '혼혈 아동과의 만남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며, 혼혈인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 펄벅재단과 같은 혼혈아 지원 재단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워드 선수는 기자회견 직후 노무현 대통령 내외와 오찬을 함께 하기 위해 청와대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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