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우유를 공급하는 국내 낙농가가 8천923호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현재 국내 낙농가수는 8천923호로 10년 전의 2만 3천519호에 비해 62%나 줄었습니다.
젖소 사육두수도 10년 전 55만 3천467마리에서 지난해 47만 8천865마리로 13.5%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국내 낙농가가 공급하는 우유의 양은 하루 6천106톤으로 10년전보다 11% 증가했습니다.
농림부 관계자는 개방의 어려움으로 그동안 많은 낙농가들이 폐업했지만 우유가 차질없이 공급된 것은 국내 낙농산업의 규모화와 생산성 향상이 기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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