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조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특별수사팀이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팀의 연구비 수사와 관련해 서울 신림동의 신산업전략연구원 등 4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황 전 교수의 서울대 비서와 개인 경리비서의 집과 관련 장소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고 검찰은 전했습니다.
황 전 교수는 자신이 이사로 있던 신산업전략연구원을 통해 63억 원에 달하는 각종 민간 후원금을 관리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3일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장부 등 4상자 분량의 자료와 컴퓨터 5대 등을 정밀 분석해 황 전 교수가 민간 연구비를 사적인 용도에 썼는 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