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5일)은 청명이자 식목일입니다.
올해부턴 휴일이 아니어서, 관심없이 지내실지도 모르겠는데요.
나무는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면서 지구 온난화를 막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난방을 하거나 자동차를 타는 것처럼 생활하면서 만들어내는 이산화탄소는 한사람당 일년에 3000kg정도인데요.
한 사람이 뿜어낸 이산화탄소를 모두 흡수하기 위해서는, 일인당 적어도 1000그루, 농구장 면적의 8배 정도에는 나무를 심어주어야 합니다.
식목일인 내일, 그리고 청명인 모레 모두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되겠고요.
비가 온 뒤라서 나무 심기에 아주 좋겠습니다.
특히, 낮기온이 15도를 약간씩 웃돌면서 무척 따뜻하겠습니다.
내일의 날씨입니다.
내일 광주와 부산, 대구의 경우는 아침까지 비가 조금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밖에 전주, 제주, 울산에서도 밤사이 비가 조금 더 내리겠는데요.
내일 오전 중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방으로는 지금 구름이 조금 끼어 있습니다.
밤에 구름이 모두 물러가면서 내일은 맑은 날씨가 되겠고요.
바람은 조금 강하게 불겠습니다.
날이 개면서, 낮기온은 오늘보다 올라가겠습니다.
낮기온이 15도를 웃돌면서 따뜻한 오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안과 남부지방의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지만 오전 중에 그칠 것으로 보여서 내일 야외 활동 하시는 데는 좋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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