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70대 노인이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 사전선거운동이 또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한승구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일) 저녁 6시쯤 74살 반모 씨가 서울 답십리동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반씨는 얼굴이 부어 있었으며, 뒷 머리에서 5센티미터 정도의 상처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반씨가 정신지체 2급인 손자와 다퉜다는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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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구청장 한나라당 내 경선 과정에서 이 모 국회의원 후원회 측이 사전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전 10시 반쯤 서울 논현동 이 의원 후원회 사무실에서 여성 13명이 전화를 거는 현장을 포착해 경선관련 홍보요령서 등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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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사령부는 지난달 30일 실시된 한미연합 상륙훈련장에서 기습시위를 벌인 혐의로 범민련 남측본부 이재규 의장 등 18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신원이 확인된 시위 참가자들에게 출석요구서를 발송하고 출석에 불응할 경우 체포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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