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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고교생 시위대 규합에 인터넷 큰 몫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어제(3얼 31일) 자에서 지난 24일부터 곳곳에서 벌어지는 고교생들의 반이민법 저지 시위가 인터넷을 통한 신속한 계획 수립과 연락으로 가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마셜고등학교의 시위를 주도한 17살 라파엘 타바레스군은 "늘 히스패닉인 것이 자랑스러웠지만 50만명이 참가한 토요일 시위를 보고 우리가 무엇인가를 할 수 있구나. 우리가 옳은 일을 했구나´하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국내 라틴계는 모두 3천5백만명이고 이중 40%가 캘리포니아주에 살고 있으며 약 8백만명이 불법 이민자이지만 이들 자녀중 상당수가 이곳에서 태어난 시민권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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