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새해 들어 담배 끊겠다고 결심하셨던 분들 얼마나 이 약속 지키고 계십니까? 정부가 새로 내 놓은 TV 금연광고 보시면서 다시 한번 결의를 다지시기 바랍니다.
송욱 기자입니다.
<기자>
모레(1일)부터 방송될 새로운 금연캠페인 광고입니다.
이번 금연 광고의 주제는 '단절'입니다.
[담배 끊지 않으면 사람들이 당신을 끊습니다.]
흡연으로 생기는 치아변색과 구취, 기억력 감퇴 때문에 친구와 애인, 가족으로부터 멀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흡연이 '자학'하는 것과 같으며, 흡연으로 결국 죽음에 이르러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게 된다는 지난해 광고와는 또 다른 분위기입니다.
[조경숙/보건복지부 보건정책팀 : 흡연이 폐암 같은 질병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구취나 치아변색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유발함으로써 사회관계를 저해할 수 있다는 점에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우리나라 성인 남성 흡연율은 49.2%로 절반 이하로 떨어졌지만 외국에 비해선 여전히 높은 편입니다.
정부는 성인 남성 흡연율을 2010년까지 30%로 낮추기 위해 금연 정책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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