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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원내대표 "광역학군제, 혼란만 초래"

열린우리당 김한길 원내대표는 30일 8.31 부동산 후속대책 마련을 위한 고위당정협의에서 논란을 빚고 있는 이른바 '광역학군제'에 대해 "정부와 열린우리당 사이에 논의도 안되고 숙성되지 않은 방안"이라며 "혼란만 초래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어 "국민의 관심이 많은 사안일수록 당정이 충분한 논의를 통해 매듭짓는 것이 책임있는 여당의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 일각에서 강북 학생들도 강남 학교로 다닐 수 있도록 학군을 재조정하는 방안을 30일 당정협의에 제출할 예정이었지만 논란 끝에 협의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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