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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암각화 백화현상 진상조사 요청

울산시는 선사시대 암각화인 국보 285호 반구대암각화의 아랫부분에 백화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문화재청에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울산시는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에 있는 반구대암각화의 하단 일부분이 최근 하얗게 변하고 있어 전문가 정밀조사를 문화재청 산하 국립문화재연구소에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의 한 관계자는 국립문화재연구소에 정밀조사를 의뢰한 것과는 별개로 자체 현장조사를 벌인 결과 백화현상보다는 인근 공사장의 부유물질에 의해 반구대 암각화의 일부분이 하얗게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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