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8일) 새벽, 서울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나 70대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밤사이 들어온 사건 사고 소식, 심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새벽 2시 10분쯤.
서울 영등포동의 한 다세대 주택 반지하 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방 안에 있던 70살 이모 할머니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주민들은 이 할머니와 아들 45살 반모 씨가 자정 무렵 세 시간 가량 심하게 다퉜고, 불이 나기 전, 반 씨가 집에서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만취 상태였던 반씨가 깨어남에 따라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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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세계적인 소프라노 바버라 헨드릭스의 공연이 열린 세종문화회관.
예매를 하거나 초대권을 받은 관객 수백 명이 좌석을 배정 받지 못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고모 씨 : 이런식으로 준비 없이 공연표를 남발하고 질서 하나도 없이 기다리게 한다는 건 기획사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어제 소동은 공연기획사가 초대권을 너무 많이 발급해서 일어났다고 세종문화회관 측은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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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박모 군이 집에 있는 스캐너와 프린터로 가짜 돈을 만들어 쓰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박군은 닷새 전 위조 지폐로 과자를 사 먹은 뒤, 어제 같은 곳에서 다시 위폐를 쓰려다가 주인에게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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