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스라엘 정부를 구성하기 위한 총선 투표가 이스라엘 전역 8천여 투표소에서 우리 시각으로 28일 오후 2시에 시작됐습니다.
모두 31개 정당이 참여하는 이번 총선에서는 뇌졸중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샤론 총리의 카디마당이 제 1당이 되고 노동당과, 강경 우익 노선의 리쿠드당이 그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투표율이 낮을 경우 카디마당의 의석 수도 줄어들 것으로 보여 연립정부 구성 주도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올메르트 총리대행 주도의 카디마당은 요르단강 서안 정착촌 추가 철수를 통해 오는 2010년까지 팔레스타인과의 국경 획정 문제를 매듭짓는다는 방침을 세우고 좌파계열인 노동당 등과의 연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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