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피우는 성인 남성의 비율이 사상 처음 5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한국 갤럽에 의뢰해 전국의 성인 남성 751명을 대상으로 흡연여부를 조사한 결과 흡연율이 49.2%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흡연율 감소는 지속적인 담뱃값 인상 효과와 함께 통상 연초의 금연 결심이 3월까지 이어지는 데다 금연 클리닉 확대, 금연 홍보와 교육 강화 등 금연 정책이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됩니다.
성인 여성 77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여성 흡연율이 3.3%로 지난해보다 오히려 0.5% 포인트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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