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 인구의 중국땅엔 역시 기인들도 많습니다.
칭다오 사는 한 여성이 식도에 걸린 가위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료진은 X-레이와 특수 기구를 이용해 날길이가 16cm나 되는 가위의 일부를 제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몸 속에 가위 한쪽 날이 그대로 남아 있어 추가 수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 여성은 멀쩡한 가위를 부숴 스스로 삼킨 것으로 알려졌는데 중국에는 요즘, '기인 열전' 같은 방송 프로그램이 유행하면서 어이없는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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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두개 인 채 태어나 분리수술을 받았던 이집트 여자 어린이가 결국 숨졌습니다.
이 아이는 태아 단계에서 쌍둥이로 분화되는 과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두개골이 붙어버리는 희귀한 질병을 앓았습니다.
의료진은 13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거쳐 머리 하나를 분리하는데 성공했고 아이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퇴원했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는 최근들어 수술 부위에 대한 감염 증세가 심해지는 바람에 하나의 머리를 갖고 생활한 지 1년 1개월만에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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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는 독수리를 이용한 전통 사냥대회가 열렸습니다.
참가 선수 가운데 단연 눈길을 끈 것은 올해 열 아홉살 난 앳된 소녀입니다.
이 소녀는 올해로 5년째 연이어 이 대회에 참가해 남성들과 진검승부를 겨뤄오고 있습니다.
말 위에 올라 한 팔엔 독수리를 앉힌 채 입장하는 소녀 사냥꾼의 모습이 당당합니다.
사냥감을 포착하면 훈련시킨 독수리를 날려 보내 잡는 방식인데 오늘(28일)은 설원에서 길을 잃은 여우가 소녀 사냥꾼의 희생양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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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랑스 독일, 이 세 나라는 오랫동안 유럽의 패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습니다.
그렇다면 이 세 나라 사람들 가운데 가장 머리가 우수한 민족은 누구일까요?
영국의 일간 더 타임스는 유럽인들의 아이큐를 비교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독일인이 네덜란드인과 함께 IQ 107로 유럽 사람 가운데 가장 두뇌가 뛰어났고, 영국의 오랜 숙적인 프랑스인의 평균 IQ는 94로 나타나 유럽 국가 가운데 19위에 그쳤습니다.
자존심이 상할대로 상한 프랑스인들, 즉각 재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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