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백섬의 군사용 철책 재설치가 무기 연기됐습니다.
부산시는 해운대구 동백섬 조선비치호텔 앞 국방부 부지에 일반인 출입 통제용 철책을 재설치하기로 한 계획을 연기하겠다는 뜻을 국방부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결정은 부산시가 APEC이 끝난 뒤 군사시설이 다시 들어오기로 국방부와 합의했으나 시민들의 반발이 커지면서 내려진 것입니다.
부산시의 이같은 결정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철책의 재설치 연기가 아니라 백지화될 때까지 계속 반대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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