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서울에 살면서 '부자'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재산이 도대체 얼마나 있어야 할까요? 적어도 '20억원'은 있어야 된다는 응답이 나왔습니다.
최희준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민 : (서울에 살면서 어느정도 재산이 있으면 부자소리 들을까요?) 욕심없이 한 30억이면 될 것 같습니다. 저로서는. ]
[10억 정도요.]
서울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에 살면서 부자소리를 들으려면 최소한 재산 규모가 평균 20억 3천400만원, 중산층은 11억 600만 원은 돼야 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준에서도 강남과 강북 주민 사이에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강남권 주민들은 25억원, 강북 주민들은 19억 4천만원은 있어야 부자로 볼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니까 5억원 이상 차이가 나는거죠?
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이사나 주택 구입시 '서울의 어느 구인가'가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거주나 이주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자연 친화적 주거환경, 교육 여건, 대중교통 편의성, 풍부한 문화 시설과 쇼핑 장소 등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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