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가와 히데나오 일본 자민당 정 조회장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브레인인 정비젠 중국개혁개방 논단 이사장과 지난 22일 도쿄에서 만나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의 오는 9월 퇴임 전 양국 정상회담을 열 것을 제안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정비젠 이사장은 '신 일·중 우호21세기 위원회' 중국측 좌장 자격으로 일본을 방문중이다.
나카가와 정조회장은 "고이즈미 총리의 후계자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적극적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도 고이즈미 총리가 9월 그만두기 전에 반드시 후 주석과 회담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제안했다는 것이다.
또 야스쿠니신사의 A급 전범 분사에 대해 "국내 문제인 만큼 일본 스스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비젠 이사장은 "제안을 후 주석에 전하겠다"고 답했다고 소식통은 밝혔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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