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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간부 3명 미국서 징역형

<8뉴스>

미국 법무부는 이달 초 하이닉스 직원 4명이 D램 가격 담합행위를 인정한데 이어, 23일 삼성전자 임원 3명도 가격 담합 행위를 인정한 뒤 미국 현지에서 7개월에서 8개월의 징역형을 받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각각 25만 달러 씩의 벌금도 내야합 니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 법인도 D램 가격 담합 행위와 관련해서 미국 법원으로부터 3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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