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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행 요구 여성 탈북자 북송

지난해 12월 베이징 한국 국제학교 앞에서 한국행을 요구하다 중국 공안에 연행된 탈북자 이춘실 씨가 지난 2월 북송됐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그동안 중국측에 외교적 경로를 통해 이씨의 북송을 막아달라고 요구했지만, 중국 외교부가 20일 주중 대사관을 통해 지난 2월 15일 이씨를 북한으로 강제송환시킨 사실을 통보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외교부는 중국측에 강한 유감 표시와 함께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고 이 당국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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