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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노태우씨 등 5.18 관련자 서훈 취소

정부는 21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등 모두 176명의 서훈을 취소했습니다.

5·18 민주화 운동과 12·12 관련 취소자는 모두 83명으로, 전두환 전 대통령은 건국훈장 등 9개 훈장이, 노태우 전 대통령은 청조근정훈장 등 11개 훈장이 각각 취소됐습니다.

또 국가보안법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6명과 경제사범 등으로 3년 이상 형을 선고받은 87명도 21일 함께 서훈이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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