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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몰카' 촬영, 4억원 뜯어내

인천 계양경찰서는 성관계 장면을 몰래 휴대전화로 촬영해 수억 원을 뜯어낸 혐의로 2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월 경기도 한 모텔에서 채팅으로 만난 주부 48살 A씨와 성관계를 갖고 이를 몰래 촬영한 뒤 가족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2천5백만 원을 뜯어내는 등 지난 7일까지 같은 수법으로 4억 원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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