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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잠원동 테니스장 방문조사

열린우리당은 이명박 서울시장의 '황제 테니스' 의혹과 관련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실내테니스장을 방문조사할 예정입니다.

우원식 진상조사단장은 "잠원동 테니스장이 학교부지 용지인데도 용도변경을 하지 않고 테니스장으로 사용한 것은 명백한 탈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당은 특히 40억원의 서울시 예산이 지원된 잠원 실내테니스장의 운영자 선정에 이 시장이나 서울시체육회가 개입했을 개연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당은 한국체육진흥회와 서울시체육회에 대한 현장조사를 거쳐 오는 24일쯤 이 시장의 관련 의혹을 정리해 발표하면서 검찰 수사와 국정조사 등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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