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조작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배양중이던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가 모두 죽게 된 지난해 초의 오염사고는 단순한 연구원들의 실수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사팀의 간부는 실험 노트와 연구원들의 진술을 종합한 결과 오염사고는 고의가 아니라 실수에 의해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검찰은 줄기세포 오염사고가 서울대 수의대 본관 건물과 가건물 실험실에서 동시에 일어났다는 점에서 줄기세포를 바꿔치기한 누군가에 의해 고의로 사고가 일어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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