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이후 최악의 위기에 몰려 있는 딕 체니 미국 부통령이 "임기를 끝까지 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19일 CBS의 '페이스 더 네이션' 프로그램에 출연, "2008년 대선에 나설 공화당 대통령후보가 당의 공식 지명을 통해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임기전 부통령에서 물러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65세인 체니 부통령은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전 개전 3주년을 맞아 또다시 곤두박질치고 있는 지지율 회복을 위해 내각 및 백악관 고위직 개편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 대해서도 "그럴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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