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절도 용의자를 쫓는 과정에서 실탄 3발을 발사하는 총격 추격전이 벌였습니다.
오늘(19일) 오후 3시 반쯤 울산시 일산동의 한 식당 앞 도로에서 잠복 중이던 경찰이 승용차 절도 용의자 19살 송모군 등 2명을 덮쳤습니다.
송군 등은 경찰이 덮치자 훔친 차를 타고 차량 2대를 들어받으면서 달아났고, 경찰은 도주차량을 향해 공포탄 1발을 경고사격하고 실탄 3발을 발사해 도주차량 뒷바퀴를 맞췄습니다.
실탄에 맞은 도주차량은 바퀴가 터지면서 중앙선을 넘나들며 차량 9대를 잇따라 들이받았고 결국 신호대기중이던 개인택시에 부딪치면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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