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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최연희 의원 고발' 수사 착수

서울중앙지검은 동아일보 기자와 직원 122명이 자사 여기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최연희 의원을 고발한 사건을 형사 7부에 배당하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피해 여기자에게 최 의원에 대한 처벌을 원하는지 직접 확인한 뒤 고발인 조사 등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동아일보 직원들은 "피해 당사자가 직원들의 최 의원 고발에 동의했으며 검찰에서도 고소 의사를 밝힐 것"이라고 고발장을 통해 설명했습니다.

최 의원은 지난 달 24일 한나라당 당직자들과 동아일보 기자단의 만찬 간담회에서 여기자를 성추행한 사실이 알려진 뒤 한나라당을 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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