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2명이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들에게 가혹행위를 하며 무리하게 밤샘 조사를 벌인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원지검은 수원 모 경찰서 소속 51살 김 모 경위와 39살 정 모 경사가 여죄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피의자 26살 홍 모 씨 등 3명을 때린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15일 1차 재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경위 등은 그러나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 씨 등은 지난 2002년 연쇄 살인 혐의로 기소됐으나, 알리바이가 있었던 사실이 재판 과정에서 밝혀져 연쇄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