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7일 오후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반부패 관계기관 협의회를 열고, 공공기관 내 동문회나 향우회를 부패의 근원인 연고주의로 보고 억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공직자 인선 때 성과 평가를 강화하고 음성적인 로비개선 대책을 마련하는 등, 온정주의를 부르는 취약분야의 제도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5.31 지방선거에서 공무원의 중립을 확보하기 위한 감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사이버 선거 사범에 대한 단속활동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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