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시작되는 판교 분양을 앞두고, 건설업체들의 평당 희망 분양가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는 건설업체들이 신청한 평당 분양가가 평균 1천200만 원 선이라고 전했습니다.
A 건설이 평당 평균 1천239만 원, B 건설은 평균 1천220만 원 선에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건설교통부가 제시한 기준, 평당 1천100만 원 안팎을 크게 웃돌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판교 참여 건설사 직원 : 지자체인 성남시와 협의중에 있습니다. (분양가상한제) 법률안에 맞춰서 분양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략 1천200만 원 안팎 정도가 예상됩니다.]
건설교통부와 성남시는 해당 업체들과 협의해 분양가를 조정한 뒤, 오는 22일 분양 승인을 내줄 방침입니다.
임대아파트 시행사 3곳도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32평형 기준으로 임대보증금은 1억2천만 원에서 1억 4천만 원선, 임대료는 77만 원에서 93만 원 사이가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월 판교 분양은 오는 24일 분양 공고가 난 뒤, 주택공사 공급분과 민간 임대아파트는 29일부터, 민간 분양 아파트는 다음달 3일부터 각각 청약접수를 받아, 오는 5월 4일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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