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무용가인 최승희의 고향이 강원도 홍천이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자료가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최승희를 사랑하는 모임과 강원발전연구원은 16일 홍천군청에서 최승희 춤 문화관광개발 연구용역 보고회를 열고 최승희가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자료와 증언을 공개했습니다.
보고회에선 최승희가 세계 순회 공연중에 자신이 강원도 홍천군 최준현의 딸이라고 밝힌 신한민보 1938년 2월3일자 신문과 지역 주민들의 육성 증언 등이 발표됐습니다.
1911년에 태어난 최승희는 숙명여학교와 일본 유학을 거쳐 세계적인 무용가로 활동하다 월북해 지난 1968년 숙청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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