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가 DBS, 즉 싱가포르 개발은행의 외환은행 인수전 참여에 대한 기사에서 우려의 시각을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DBS가 한 입에 삼킬 수 없을 정도로 큰 김치를 베어 물었다'는 싱가포르 증권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며,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외환은행 인수 문제가 DBS의 신용등급이나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시각을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외환은행에 대한 단독인수를 공식적으로 밝힌 DBS의 주가는 전날보다 1.2% 급락했습니다.
또 신용평가사인 S&P는 이번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며 우려의 시각을 간접적으로 전달했습니다.
싱가포르 현지에선 전체 자산 규모가 천100억 달러인 DBS가 자산이 660억 달러인 외환은행을 인수하려는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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