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자동차보험료가 다음달 부터 4, 5%정도 인상됩니다. 사고에 따른 보험금 지급이 늘어난 것이 이유입니다.
우선 보도를 들어보겠습니다.
<기자>
대형 손해보험사를 중심으로 영업 손실을 반영한 자동차보험료 조정안이 확정됐습니다.
현대해상과 LG화재, 메리츠화재, 교보자동차보험은 다음달 1일부터 신규 가입자와 계약을 갱신하는 운전자의 자동차보험료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회사별 평균 인상률은 교보자동차보험이 4.1%, LG화재 4% 현대해상과 메리츠화재가 3%대입니다.
삼성화재는 다음달 5일부터 3.6%, 동부화재도 같은 시기에 4% 인상합니다.
대한화재와 제일화재는 다음달 중순부터 4%정도를, 그린화재와 신동아 화재도 비슷한 시기에 5%정도 보험료를 올릴 예정입니다.
차량 연령이 3년에서 5년사이인 중고차의 보험료는 2,3%가량 내려갑니다.
차량연령이 3년정도 지나면 차량가격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입니다.
또 중형차 보험료를 내고있는 1600CC 승용차가 소형차로 분류돼 보험료가 인하됩니다.
다만 중고차와 1600백CC 승용차 보험료는 보험료 조정절차 때문에 오는 5월쯤 변경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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