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골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이번 주 안에 이해찬 총리와 이기우 교육부 차관을 수뢰 혐의로 고발한 한나라당 관계자에게 소환을 통보하고 본격 수사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또 한나라당의 자체 조사 자료를 넘겨받아 참고인과 피고발인들의 소환순서를 정하는 등 구체적인 수사 방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고발인 조사가 마무리 되는 대로 우선 당시 캐디와 부산 아시아드 CC측 관계자들을 불러 이 총리 일행의 내기골프 액수가 얼마인지 그린피와 캐디피는 누가 결제했는지 등을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신속한 수사를 위해 주임검사인 정병두 형사1부장 외에 같은 부의 검사 2명을 추가로 투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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